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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 이슈? 삼성전자 주가 전망 어디로

발라판 2022. 3. 1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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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 주가가 지난해 12월 8만 800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이제는 7만 원대 초반이며 곧 6만 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4개월째 7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의 금리 인상 가시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등 악재가 겹치면서 다소 힘들어 보이는 모양새입니다.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은 적어 보이지만 소폭 하락하여 6만 원대 초중반까지 하락 후, 이후에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우려로 국내외 증시의 변동성이 큰 요즘이라 투자보다는 시장 상황을 지켜보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이 삼성전자 주식을 사야 할 때라는 의견도 있고, 아직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대외 불확실성이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메모리 업황 회복으로 하반기 재도약을 위한 예열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확실한 계기가 되는 호재가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외려 갤럭시 S22 출시와 함께 삼성 핸드폰 유저들을 놀라게 하는 사건이 이슈화 되었습니다. 바로 GOS 관련 이슈인데 과연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GOS란?

GOS(Game Optimizing Service)는 게임 앱 실행 시 해상도와 조절 특성을 제어하는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으로, 초당 프레임 수, 화면 밝기, 텍스처 품질, CPU 및 GPU 성능을 제어하여 배터리 효율성을 높이고 기기 발열 해소를 의도로 사용됩니다. 일종의 보호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이슈가 되었을까요? GOS 자체는 2016년도에 출시된 삼성의 핸드폰 갤럭시 S7부터 존재했었습니다. '배터리 효율성을 높이고 기기 발열 해소를 위한다'는 의도로 말이죠. 하지만 갤럭시 S7부터 S21 까지는 이슈화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갤럭시 S20까지만 해도 GOS로 인한 핸드폰 성능 하락이 심하지 않았고 이를 우려한 사용자들은 GOS를 끄고자 하면 바로 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갤럭시 S22가 출시되면서 GOS 관련 사항이 본격적으로 이슈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 갤럭시 S 사용자들이 핸드폰 성능 저하를 쉽게 느낄 수 있었고 알음알음 공유되던 GOS를 끌 수 있는 방법이 운영체제 업데이트와 함께 끌 수 없도록 되어 버린 것입니다.

 IT유튜버 들은 GOS로 인한 삼성 핸드폰의 성능 저하를 성능 테스트 프로그램으로 직접 테스트하여 온라인에서 공유했고, 실제로 휴대폰의 그래픽 점수와 주사율은 점수가 하락했고 이를 통해 휴대폰 성능 저하를 입증하기도 했지요.

 

GOS이슈 문제점의 본질

 고사양의 게임을 할 때만 발생하는 문제점이다라고 하기에는 그 문제의 결이 다릅니다. 삼성 갤럭시 S22가 내세우고 있는 사양과 스펙이 실제 사용 환경의 이질감은 매우 큽니다. 이는 보는 관점에 따라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 일수도 있습니다. 고스펙을 강조한 핸드폰이 고스펙 게임을 할 때는 외려 성능이 저하되기 때문이지요.

 

또 다른 맹점은 이 기능을 핸드폰의 사용자가 끄거나 켤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삼성이 갤럭시 S22출시 시점에 휴대폰 발열 문제를 하드웨어 차원에서 해결하지 못했나 라는 의구심을 갖게 하는 대목입니다.

삼성의 입장

 하지만 삼성은 삼성이지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저는 삼성이 적어도 소비자의 의견을 묵살하고 무시하는 기업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결국 삼성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OS를 우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으니까요. 수년 전 갤럭시 노트 발화 사건 때처럼 실수를 인정하고, 그 실수를 멋지게 해결해서 '삼성이 삼성 했네'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를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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